이 때가 아마 입사 3개월차였으니 신입의 열정이 샘솟을 때였다.
모노라움에서 오픈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해서 다녀왔다.
내부도 굉장히 예뻤다.
이런데서 공부하면 공부할 맛 날 것 같다!
* 강연 노트 *
UX - 기획 & UX 실무 맛보기 / 박지혜 (현 NHN Ent 'S기획팀' 팀장)
UI - 소통이 필요한 세상에서 소통 잘 하는 디자이너 되기 / 김승태 (현 Stanley Graphics 대표)
① Affinity Diagram (친화도법)
동일 주제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나 전망 자료를 종합하여 유사성이나 연관성에 따라 재분류하고,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제시하는 방법. 브레인 스토밍 등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나 생각들이 도출은 되었으나 정돈되지 않아 전체적인 파악이 어려울 때 이 기법을 이용하면 다양한 아이디어나 정보를 몇 개의 연관성 높은 그룹으로 분류하고 파악할 수 있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865350&cid=50376&categoryId=50376
② Mental Model
A mental model is an explanation of someone's thought process about how something works in the real world.
세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나 상황을 묘사하는 마음의 표상.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Mental_model
③ Persona(페르소나)
어떤 제품 혹은 서비스를 사용할 만한 목표 인구 집단 안에 있는 다양한 사용자 유형들을 대표하는 가상의 인물을 구체화하는 것을 말한다. 즉, 사용자 분석을 통해 얻은 사용자 집단의 특징들을 이용해 페르소나는 디자인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공감할 수 있고 실제 자료로 이용되며, 프로젝트 아이디어(사용자 욕구, 기술, 동기, 타깃, 시장)를 도출하고, 각기 다른 사용자의 패턴을 대표할 수 있는 사용자 프로필을 생성하는 것이다. 페르소나는 어떤 제품이나 혹은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시장과 환경, 그리고 사용자를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는데 어떤 특정한 상황과 환경 속에서 어떤 전형적인 인물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에 대한 예측을 위해 실제 사용자 자료를 바탕으로 개인의 개성을 부여해 만들어진다. 페르소나는 가상의 인물을 묘사하고 그 인물의 배경과 환경 등을 설명하는 문서로 꾸며지는데 가상의 이름, 목표, 평소에 느끼는 불편, 그 인물이 가지는 니즈 등으로 구성된다. 소프트웨어 개발, 가전제품 개발, 인터랙션 디자인 개발 등의 분야에서 사용자 연구의 한 방법과 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자료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691520&cid=42171&categoryId=4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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