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월드/단상

[리더의착각] 시스템을 만드는 구글의 '부검 절차'

zineeworld 2021. 7. 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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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1062817187777650 

 

시스템을 만드는 구글의 ‘부검 절차’

‘리더의 착각’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리더가 직접 멜로디를 만드는 작곡가가 아니라 멜로디를 조율하는 편곡자가 되기 위해서는 코칭과 피드백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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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스스로가 연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연주에 방해되는 모든 것들을 제거하고,

기대 이상의 연주를 펼칠 수 있는
시스템(환경)을 만들어 주는 건 리더의 몫입니다.

 

 

 

 

 

 

Action items & Lesson learned

 

 

 

 

퇴사자에게서 배울 기회,
팀을 더 건강하게 바꿀 기회

 

보통 퇴사하는 사람은 좋은 감정보다는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더 많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 사람이 왜 그런 안 좋은 감정을 갖게 됐는지를 알고 보내는 것과 아닌 것에는 장기적으로 큰 차이가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 퇴사자들이 속출할 때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해지기 마련인데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문이 아닌 본인의 이야기로 전달받을 수 있다면 오히려 뒷말도 더 나오지 않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주 조용히 아무에게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지 않고 나가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뭐 그런 사람은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주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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