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월드/단상
[리더의착각] '최고의 제품'이 오히려 고객의 'Pain Point'였다
zineeworld
2021. 7. 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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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times.co.kr/view.html?no=2021062216117792289
#지식의저주
질레트는 기술자 경험을 추구했고, 달러 셰이브 클럽은 고객 경험을 추구했다.
고객은 간편하고, 간소한 제품을 원했는데, 질레트는 자신의 기술에 심취해 있었다.
그래서 어떤 기업이든 리더들을 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만 하면 고객이 당연히 알아봐 줄 것 이라는 지식의 저주에 빠진 것은 아닌지 말입니다.
'최고'는 고객이 인정하는 것이지 우리가 자부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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